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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안내입니다

Model ISLAND (어떤 의미에선 3차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옮기고 있습니다.

다행히 포스팅 수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하루에 5~6개 정도씩 하면 잡담 제외하고 무난하게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란 플랫폼 자체가 쇠퇴기다보니 옮겨간 곳에서도 안식을 찾으리란 보장은 없겠죠..

뭐 텔넷도 사라졌고, 첫 홈페이지 굴리던 채널아이도 폐쇄됐고,
웹호스팅과 도메인 사서 굴리던 홈페이지, 제로보드 깔아서 쓰던 블로그도 자기 손으로 삭제했고
이글루스도 한 번 이사했고 네이버 블로그도 한 번 날렸었고.

그러면서 어떻게 꾸역꾸역 왔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가겠죠.

그래도 역시 제일 많은 시간을 함께 해 온게 이글루스인지라 다른 경우들하고 감정이 같을 수는 없네요.

잠시 흩어지더라도 또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보렵니다.


또 알리 1.66달러 딜

쿨타임(?) 돌았으니까 알리 1.66달러 시간.

5일 배송이라더니 주문한지 이틀만에 왔습니다.
혹시 너네 입점만 알리에 했고 창고는 한국에 있는거 아니냐.


이어지는 내용

다이소 36 분할케이스의 새로운 발견

원래 링이라던가 여분 부품들 정리하려고 샀던건데,
칸이 너무 많고 칸막이 밑으로 작은 부품들이 돌아다녀서 좋지 않더군요.

그런데 이번 반다이 30MINUTES 합동 신제품 발표회에서 내놓은 정리함 사용례 보고 머리 위에 전구가 반짝!
조금 좁긴 해도 위 사진처럼 30MS나 스피나티아 소체는 잘 들어갑니다.
아직 제작 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애들은 작업책상 위에 대충 널부러져(?)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이러면 정리도 말끔하고 분실이나 오염 걱정도 끝.


다이소 36칸 분할케이스는 하나 2천원입니다.
(데칼은 이전에 해변놀이 만들 때 사용한 자작데칼 여분)


아아..

올 것이 왔구나...


어째 올해부터 블로그를 너무 열심히 하고 싶더라니요.

대 SNS 시대에 그래도 오래 잘 버텨줬습니다. 이글루스로 만든 인연들도 있고, 인생의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 해 줬네요.
잊지 못할겁니다.

트위터도 간당간당하고 이제 어디로 가야하죠.


오늘 발표된 30MS 신제품

저 스커트 파츠만 따로 옵션으로 내 주면 좋겠네요.
사이즈로 보면 라리넬 같은 소형바디 같은데 소형바디에만 장착되려나.

30MS는 무장은 30MM에게 맡기고(?) 창채소녀 애프터스쿨 시리즈처럼 메카니컬하면서도 일상감 있는 소품류가 좀 나와주면 좋겠는데.
룸(디스플레이 베이스), 베드, 콘솔 그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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