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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도노 제작기 -2- 밑준비



게이트 자국 정리와 파팅라인 제거, 밑칠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단계입니다.
그런데, 게이트 정리 과정은,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하고 휙~ 끝나버려서.. 어쩔 수 없이 파팅라인 제거부터..

캬라구민도 레진인지라, 파팅라인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히 얕고 눈에도 잘 안띄기 때문에, 색칠하지 않는 분이라면 무시하셔도 좋을 정도.
나이프 날을 세워서 파팅라인을 따라 긁듯이 깎아냅니다.
사진의 나이프는 파팅라인 제거 전용의 세라믹 나이프. 일반 칼날에 비해 다른 부위에 상처를 주는 일이 적습니다.
파팅라인을 깎을때는 깎은 부분이 각져서 평탄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주변과 조화를 보아가며 깎습니다.
주의하더라도 나이프로 깎은 자리는 티가 납니다.
각을 죽이고 주변과 조화시키기 위해 400번->1000번 사포 순서로 표면을 곱게 갈아줍니다. (실제로는 3M 스폰지 사포 파인-울트라파인 사용)
이런 부분은 나이프와 다이아몬드줄, 그리고 사포를 접어서 다듬어 줍니다.
손질이 다 된 부품들은 따로 그릇에 모아놓고..
찌꺼기와 사포가루 제거를 위해 초음파세척기로 돌려줍니다.
수건으로 부품 하나 하나 물기를 닦아준 후, 수건 위에 올려놓고 선풍기 바람으로 건조, 물기를 깔끔하게 제거합니다.
이제 칠할 때 붙잡기 위한 손잡이를 만들어 줍니다.
대개의 부품은 2mm 핀바이스로 구멍을 내주면 이쑤시개를 꽂기 딱 알맞은 정도가 됩니다.
다른 부품과 물리는 조인트가 있고 크기가 크지 않은-혹은 구멍을 뚫기 어려운- 부품은 악어클립이 달린 손잡이를 사용합니다.
모든 부품에 손잡이를 달아줬습니다.
이번의 스커트 부품처럼 구멍도 뚫을 수 없고, 악어클립으로 잡을 부분도 없는 부품은, 양면테이프로 프라각재나 나무젓가락(가능하다면 프라각재가 좋습니다 나무젓가락은 습기를 먹으면 접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에 완성 후 눈에 보이지 않을만한 부분에 붙여 손잡이로 삼습니다.
허리 부분에는 추가로 네오디뮴 자석을 넣어줍니다.
허리를 접착하지 않고, 뺐다 붙였다 가능하게 하려는 의도인데
이렇게
이렇게
특정 의복 부품을 탈착하는게 목적입니다..

다음 제작 포스팅에서는 밑칠부터 기본칠까지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Toxin 2013/02/26 02:03 # 답글

    특정 의복 부품을 탈착하는게 목적입니다..
    특정 의복 부품을 탈착하는게 목적입니다..
    특정 의복 부품을 탈착하는게 목적입니다..
    특정 의복 부품을 탈착하는게 목적입니다..

    저도 만들일이 있다면 꼭 써먹어봐야겠네요
  • 펭귄대왕 2013/02/26 13:54 #

    착탈 외에도 운반이나 보존을 고려해서 쉽게 분해 조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도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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