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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09 ANALYZER

박스아트


요즘 꾸준히 색칠하고 있었더니 (그런데 왜 완성작이 안나오는거지..) 비축해 둔 신너 두 병을 모두 썼길래..
신너만 달랑 주문하기도, 기다리기도 뭣해서 퇴근길에 건베에 들러 사왔습죠.

그런데 언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신제품 코너에 이게 쌓여있더군요.


야마토의 아날라이저라고 하면..
2199는 안 봤고 공중파에서 해 준 구작을 본 정도지만, 타 SF애니메이션의 마스코트 로봇들과 달리 마스코트로서의 역할보다 서포터적인 역할이 강조되어 있고, 생사의 기로에 선 승무원들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어렴풋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모습은 의사선생이 바이저에 술을 부어주니까 취해버린 장면이었긴 하지만.

부품 런너.

스탠드 포함 런너 4벌과 폴리캡 PC-7, 그리고 마킹씰 1매입니다.
방풍 바이저와 미터계 부분은 클리어가 푸짐하게 쓰였습니다.

박스 크기, 부품 수, 색분할 등은 전체적으로 HG급 건프라와 비슷합니다만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는 편.


일단 조립해 봤습니다.


팔다리 부품에 좌우 구분이 없고, 스윙식 관절구조보다 그냥 끼우는 식의 조립이라 조립이 대단히 쉽습니다. (그 대신 고정이 좋지 않습니다)
부품 분할만 좀 많지 어떤 의미에서는 웬만한 SD건프라보다도 쉬울 정도.
최종 크기는 14cm 정도.


별매의 LED 유닛을 넣을 수 있고, LED 유닛을 넣었을 경우의 ON/OFF를 몸통을 돌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LED 유닛 대신 갖고 있던 LED랑 수은전지로 간단히 발광시켜 봤습니다.

클리어 부품은 분사가스까지 모두 무색 투명으로, 미터계와 머리 중앙의 등은 클리어도료로 적당히 이런 저런 색을 칠해주면 제법 예쁠 듯.


루즈는 편 손과 주먹손, 등과 어깨의 버니어 노즐에 끼워줄 수 있는 압축가스 분사 이펙트 6개.
고정식 스탠드로 심플하지만 연출에는 적당히 필요한 정도입니다.


손목의 폴리캡을 바꿔줘야 해서 손을 바꿀 때 조금 불편합니다.


스탠드는 고정식이고, 부품을 교체해서 엎드린 비행 각도를 연출할 수 있는 정도.

그런데 본체의 스탠드 연결구가 부품이 분할된 부분에 지나가서 스탠드 고정이 썩 좋지 못합니다.


고전 리메이크답게 뒷태는 좀 심심한 느낌.

건프라의 천편일률적인 구조에 권태감을 가진 분이라면 하나 입양해도 재미있을 아이템입니다.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14/07/06 11:21 # 답글

    머리에 있는 3개의 도끼날 장식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 펭귄대왕 2014/07/06 12:14 #

    방열판 같은 걸까요..?
  • 토나이투 2014/07/06 12:46 # 답글

    역시 ANAL쨩은 귀엽군요 ㅎㅎ
  • 펭귄대왕 2014/07/06 13:06 #

    사람같은 표정이나 눈코입이 없는데도 매력이 있죠
  • 알트아이젠 2014/07/06 16:28 # 답글

    묘하게 귀엽네요.
  • 펭귄대왕 2014/07/06 16:46 #

    개인적으론 짤막한 다리가 매력포인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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