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에선 도발/공습요정 없으면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지원지령 확보돼야 들어가니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뭐, 다 깨고 나니까 재미는 있었다.. 싶습니다.
보급로라던가 구출이라던가 새로운 규칙과 신규 유닛을 기존의 야전, 일방통행과 잘 섞은 맵 디자인과 기믹은 상당히 참신했어요.
특히 3-4의 회전문은 맵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히 맘에 들은.
지금 이런 소리도, 일주일 가량 자원만 열심히 쌓아서 들이부어서 다 클리어하고 났으니까 할 수 있는거지
탄식 2천 넘게 소비했는데 잡병한테 덜미 잡혀서 패퇴하면 진짜 게임 삭제하고 싶은 생각이 턱 밑까지 차오르고..

저체온증때도 그렇고, 제발 이벤트맵 난이도..라기보다 클리어에 요구되는 플탐 자비 좀.
그리고 야전 좀 넣지 말고.
이건 모바일 게임이지 PC게임이 아니라구..
히든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가볍게 발만 담궈보고 손 뗄거고,
보급상자는 천개 넘겼고
움골도 세 개 파밍했으니
남은 기간 동안은 가볍게 한정인형 드롭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렵니다.
상자 파밍하면 일퀘 소진은 잘돼서 좋데요.

at 2018/0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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