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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즐리판다] 알트레네 비올라 제작중 (2)

부품 80여개를 상회하는 키트는 처음이라 진도가 느릿느릿 나가고 있네요.

5월달에 가조립 여기까지 진행한 이후로




클리어부품에 황변이 올 기미가 보이길래, 허겁지겁 UV컷 클리어 코팅.

이 단계에서는 투명도도 좋고 마치 캔디같은 느낌인데

클리어 오렌지를 겹치고, 골드펄을 올려서 투명도는 다소 희생시켰지만 채도를 향상시킨게 6월.

6월에는 이어서 가조립을 해체하고 세척/건조/기본 밑칠까지 완료.


메탈프라이머를 피부 부품에 도포하고
가이아노츠 클리어핑크프레시로 음영 부분 색칠

이후 가이아노츠 클리어핑크프레시+클리어오렌지프레시+클리어를 1:1:1 정도로 섞어 피부에 고르게 도포해서
피부색 부분 도색을 완료한게 7월.


본격적으로 8월부터 메카닉 부분의 도색 개시했습니다.
장갑재 부분은 코발트블루+퍼플, 프레임 부위는 IPP 건메탈로 기본색을 싹 올리고

마스킹을 거듭해 가면서 부품의 부분색을 도색.

1차 마스킹 도색을 끝낸 일부 부품들 상태. 피막이 뜯겨나간 것도 있지만 굴하지 말고 수정해 갑니다.

구동축 모양의 원형부가 굉장히 많은데, 원형커팅기 덕분에 어려움 없이 마스킹하고 도색 슉슉.

조금씩 뜯기긴 했지만 무난하게 잘 됐습니다.

중간에 느낌이 어떻게 되나 보고 싶어서 맞춰보고

원판 컬러링대로면 너무 심심해 보여서 이런저런 부분들 포인트를 주고, 설정에 전혀 없지만 코션 데칼도 약간 난잡할 정도로 톡톡.
요즘 데칼 품질이 좋으니까 데칼 붙이는게 스트레스 전혀 없고 오히려 재밌습니다.

도색에 데칼까지 다 끝난 부품 일부는 미리 접착해주는데 ,클리어 부품은 UV레진으로 접착합니다.
작업하는 동안 굳을 걱정 없고, UV램프 비춰주면 십수초~1분이면 굳고, 굳어도 높은 투명도가 유지되고.

날개의 몰드에는 먹선..이라기보다 워낙 넓어서 검은 에나멜로 칠해주고 워싱.

키트에 기본으로 들어있던 데칼을 드디어 붙여줍니다.
8년이나 지난 데칼이라 걱정했는데..
요즘 데칼과 물성이 엄청 다르고 접착력도 많이 상실했지만 시트가 두꺼워서 갈라지거나 하지는 않는게 다행.
접착력과 밀착은 마크세터로 보완합니다.

도색과 마킹이 다 끝난 날개. 생각보다 데칼의 백색차폐력이 우수합니다.
코션데칼을 좀 더 붙여줄까..


이렇게 메카닉 부분은 거의 끝나가..나?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 느낌이지만 돌아보니까 많이 오긴 왔네요.


문제는 본체. 파란색 위에 노란색이라니, 누가 이런 끔찍한(?) 배색을.
특히 보디의 장식 라인은 마스킹할 엄두가 전혀 안나는데..

뭐 이것도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죠.

다음엔 완성작 포스트로 소개드릴 수 있기를.




덧글

  • f2p cat 2022/09/09 16:36 # 삭제 답글

    잘 모르는 제 눈에도 작업량이 많아 보입니다.
    보통 작업량이 많으면 한번에 이어 하기에도 지치고, 나눠서 하다보면 또 그건 그것대로 지치는데
    꾸준하게 나눠서 작업 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펭귄대왕 2022/09/10 03:17 #

    부품이 80개 넘는 키트는 처음인데, 그래도 조금씩 하다보니 어느 시점에서 가속이 확 붙네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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