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을 기다려서 받은 결과가 백오더.
어째 다른데 다 예약 닫혔는데 여기만 계속 받고 있더라니.
(사실 30MS 수영복 1탄 백오더 당했을 때 이럴걸 예감하긴 했는데)
HLJ 구매 경험은 정말 최악이군요.
인스톡이라고 구매했더니 재고파악을 따로 하는지 주문 컨펌 과정에서 백오더로 바뀐 것도 있고,
결제요청이 구매신청 시점에서 되는게 아니라, 구매하고 컨펌메일 받고 또 다시 HLJ에서 결제요청 메일을 보내면 그때 결제하게 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돼 있는데...
일단 이 복잡한 과정부터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따로 컨펌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게 그날 컨펌이 오지 않는 수가 있어서.
창고에 대기중인게 대기 가능 기간 마지막 날이길래 묶어서 발송받으려고 추가 구매했는데 당일 결제가 완료 안돼서 묶음배송이 불가능해진 경우도 있고.
레진 입문 초창기에 종종 이용했던 곳인데, HLJ는 앞으로 이용하거나 권하는 일 없겠네요.
at 2022/09/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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