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완성작 없었다고 쭉쭉 나갑니다.




기본색을 다 올리고 코팅을 기다리는 제작 도중의 부품들..

레진도 슬슬 좀 완성해야 할텐데요.
대체로 색분할이 잘 되어 있어서 대부분 분할된대로만 칠해도 충분했습니다.
복부는 하얀 부분의 접합선 수정 후 검은 부품을 끼워줄 수 있도록 C형 가공한 정도.
하로와 부츠만 유광으로, 나머지는 무광으로 코팅해줬습니다.
머리띠 무늬나 머리를 묶은 끈, 하로의 날개 안쪽 같은 경우는 씰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엔그레이빙 씰이 그냥 보기엔 좋은데, 사진으로 찍으면 여백이 심하게 튀죠.
그래서 유광코팅 후 무광코팅하는 방식으로 씰 여백 부분이 티가 안나게 해 보려고 했는데..
홀더 마크는 의도한대로 깔끔하게 잘 나왔는데, 목깃과 어깨 견장 부분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건 엔그레이빙씰이, 부착면에 옮겨 붙은 후 한 번 더 문질러줘서 접착지를 밀착시켜줘야 하는데,
그 특성을 미처 몰라서 덜 밀착된 상태로 코팅을 올려버려서 그렇네요.
엔그레이빙씰 중 원래라면 씰로 사용되지 않는 키트 이름을 액션베이스에 붙여주면 꽤 잘 어울립니다.
주말에 받은 미오리네도 가조립을 마치긴 했는데..
얘는 또 몸통 구조가 슬레타랑 은근히 다르네요.
덕분에 슬레타에서 썼던 접합선 수정을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조금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at 2022/12/12 18:40












덧글
가격이 억제되었음에도 신경써서 만든 태가 역력하더군요.
역시 건담 명가 답달지요.